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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48

스팀게임 설치한 위치 확인하는 법 | 설치 폴더 찾는 법 스팀게임을 설치한 폴더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기본 설치위치를 바꾸지 않은 분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C드라이브가 용량이 부족하다던가 하는 여러 이유로 다른 곳에 설치한 경우, 위치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다. 절대, 나는 아니다. 절대 아닐 것이다... ㅠ ㅠ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스팀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폴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 두었다. 위의 이미지처럼 찾고 싶은 게임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우클릭 > 관리 > 로컬 파일 보기 2023. 2. 2.
슈타인즈 게이트 안드로이드 | 정식 한글화 게임이 출시되고 너무 오래 한글화가 되지 않아 잊어버렸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iOS버전만 한글화 되고 안드로이드와 스팀판 슈타인즈 게이트는 한글화 계획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소리소문 없이 안드로이드 버전은 정식 한글화가 되어 있어 나처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공유한다. 혹시, 구매해 두고 한글화를 기다리셨던 분들 다운로드하셔서 플레이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스팀버전은 아직도 한글화가 안되어 있다. 혹시, 스팀판도 한글화가 된다면 소식을 전하겠다. 다운받으러 이동하기 2023. 2. 1.
게임후기 | As Dusk Falls | 스팀덱 플레이 쾌적 넷플릭스로 미드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인터렉티브 드라마 게임 장르인 As Dusk Falls라는 게임을 1회 차 끝냈다. 개인적으로 다회차를 즐기지 않아서라고 말하지만, 다회차까지 즐겨볼 여유까지는 안타깝게 없어 다양한 결말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 미국식 드라마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초반부터 흥미롭고 긴박하게 진행된다. 이에 반해, 게이머는 할 일이 별로 없다.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반응할지 결정해서 답만 해주면 되고, 간단한 조작이 전부이다. 게임에서 스토리를 중시하며 웃음기 쏙 뺀 진지한 내용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적극 추천한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스팀덱으로 즐기기도 매우 쾌적한 편이다. 침대에서 누워서 미드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 2023. 1. 31.
스팀덱 포스포큰 게임 세팅 | 스팀덱에서 플레이 가능 | FORSPOKEN 최적화 문제 및 오픈 월드 게임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 점 등 여러 이유 때문에 게임 커뮤니티에서 구설수에 오른 화제의 게임 "FORSPOKEN" 게임이 공개된 당시부터 고사양으로 보였던 이 게임이 과연 스팀덱에서 돌아갈까? 하는 의문은 어제 출시 이후로 어느 정도 대답이 나온 것 같아 이를 공유한다. 결과적으로 스팀덱으로 30 프레임 이하로 고정시키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하지만, 추천은 하지 못한다. 콘솔이나 PC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스팀덱에서 즐겨야 하는 분들에게 간략한 추천 세팅을 공유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게임 내에서 Models and Texture 옵션을 Medium으로 세팅 2. 안정적인 30 프레임을 원한다면, Shadow, Reflection, Fog, Clouds 세팅을.. 2023. 1. 25.
타이탄폴2 한글화 패치 | Titanfall2 한글 패치하는 법 현재 스팀에서 타이탄폴 2를 3,300원으로 역대 최저가로 할인 중에 있다. 조금 오래된 게임이고 싱글 플레이의 경우 분량이 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던 워페어를 만들었던 팀이 만들어서 싱글 스토리가 아주 훌륭하다. 이 가격이면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한글화가 되지 않은 점이 또 아쉬운데, 훌륭한 분들이 한글화를 해주셔서 링크로 정보를 공유한다. MORT를 이용한 방법인데 자세한 정보는 여기 링크로 이동하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한글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26일 블로그 내용 업데이트] 일단 구매해서 PC로 즐기고 있는데 싱글 캠페인은 매우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다. 스팀덱으로 플레이 가능한 지 알아보았더니 골드 등급으로 충분히 플레이 가능할 것 같다. 2023. 1. 22.
택틱스 오우거 리본 | 초보, 초심자를 위한 팁, 공략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풍화설월 등의 게임을 쉬운 모드로 즐겨보고, 택틱스 오우거 리본이라는 게임을 접해보았다. 인터넷에 어렵다는 글들을 보았으나, 챕터 3 초반까지 특별한 막힘없이 진행이 되어 무시했으나... 중반 즈음으로 접어드는 순간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포기하고 다른 게임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포기할 만큼 어렵지는 않다'라는 글을 접하면서 정보들을 찾아보며 다시 도전했다. 나 스스로 귀찮아서? 아니면 게임이 불친절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던 요소들을 챙겨가며 게임을 진행했더니... 정말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초회 때 포기했던 3장 중반을 지나 후반을 수월하게 지나가고 있어 나같이 대충 플레이하다 막혔던 분들을 위해 작은 팁들을 공유.. 2023. 1. 20.